(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봄을 맞아 여기저기서 스타의 연애 및 결혼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와 일반인 남자친구, 류현경과 박성훈 커플, 아이비와 고은성 커플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들을 좀 더 자세히살펴보자.
‘9살 연하남과의 결혼에 골인 3월의 신부 됐어요, 바다’
23일(오늘), 바다가 새 신부로 거듭났다.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신랑과 함께 성당을 다니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 바다는 결혼 소감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너무 행복하다”며 벅찬 표정을 지어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바다는 식을 마치고 다음 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새로운 커플 탄생에 따끈따끈한 축하들 이어져, 류현경-박성훈’
지난 3월 21일, 류현경과 박성훈은 연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작년 연극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류현경의 상대인 박성훈은 함께 주목을 받으며 그의 정체에도 큰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대중의 예쁜 눈길을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 전해왔다.
‘결별 후 재결합으로 더욱 애틋할 두 사람, 아이비-고은성’
최근 아이비와 고은성은 이별 후 한 달만의 재결합 소식을 전해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뮤지컬 커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진 한편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사랑의 흔적들에 기대가 모아진 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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