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배우 정우가 남성미와 위트가 공존하는 발리 화보를 공개했다.
정우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89호를 통해 시원한 발리를 배경으로 스포티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정우는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촬영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수트를 입고 수영장에 입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우는 영화 촬영장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타는 편이냐는 질문에 “즐기려고 노력한다”며 “음악을 즐기듯이 연주하는 기타리스트가 수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연기도 똑같다. 현장에 와서 대본 한두 번 보고 순간순간 즉흥적인 순발력으로 이어나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답하며 연기를 향한 애정과 소신을 드러냈다.
또 여유가 있을 때 무얼 하는지 묻자 “그냥 널브러져 있는 걸 좋아한다. 널브러져서 다큐멘터리 보는 게 낙이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다큐멘터리를 보면 결국 사람 인생이 모두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재심’에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이준영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우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89호를 통해 시원한 발리를 배경으로 스포티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정우는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촬영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수트를 입고 수영장에 입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우는 영화 촬영장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타는 편이냐는 질문에 “즐기려고 노력한다”며 “음악을 즐기듯이 연주하는 기타리스트가 수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연기도 똑같다. 현장에 와서 대본 한두 번 보고 순간순간 즉흥적인 순발력으로 이어나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답하며 연기를 향한 애정과 소신을 드러냈다.
또 여유가 있을 때 무얼 하는지 묻자 “그냥 널브러져 있는 걸 좋아한다. 널브러져서 다큐멘터리 보는 게 낙이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다큐멘터리를 보면 결국 사람 인생이 모두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재심’에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이준영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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