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1073일만에 수면위로 떠오른 ‘세월호 인양 비용’은 얼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073일만에서야 시작한 세월호 인양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1020억원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책정된 세월호 인양 관련 예산은 총 1020억원 가량된다고 전해진다.
 
중국의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와 계약할 당시 초기 계약액은 851억원이며 총 3단계로 나눠서 지급하며 이는 2015년 7월 국제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JTBC 뉴스화면 캡쳐
JTBC 뉴스화면 캡쳐
 
세월호 인양을 맡은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국영기업인 상하이샐비지는 1951년 설립돼 관련 인력이 1400여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해양구조업체다.
 
한편 23일 오전 7시 기준 세월호가 해저면에서 22m 높이만큼 인양돼 선체 일부가 수면 위에서 관측되고 있다. 해수부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세월호 상단을 수면 위 13m까지 인양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