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연우진이 ‘7일의 왕비’ 남자 주인공에 물망이 올라 긍정 검토 중에 있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톱스타뉴스에 “‘7일의 왕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연우진은 MBC ‘아랑사또전’에서 한 차례 사극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최종 합류할 경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가 선보이는 20부작 로맨스 사극으로,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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