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팬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세븐틴의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22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팬덤내 확산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모든 팬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STAFF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들과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그룹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틴의 한 팬은 지난 21일 SNS상에 자신이 과거 팬 사인회에서 세븐틴 멤버들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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