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엉뚱발랄 매력적인 그녀가 궁금해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정다래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수영 선수 정다래가 22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네티즌들은 그녀에 대한 호기심을 쏟아내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침착하게 자신의 경력을 쌓아온 정다래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쟁취한 후 2015년 1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부상 후유증의 원인으로 은퇴를 결심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수영교실을 열어 후배 양성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정다래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는데엔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ZE:A) 광희의 발언이 큰 역할을 했다.
 
광희는 “과거 SNS를 통해 정다래를 처음 알게 됐다”며 사진 속 정다래의 미모에 반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그 후 실제 정다래를 만났을 때 되려 주변인들에게 “정다래 씨는 어디 있냐”고 물어 정다래를 난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광희의 입장에선 사진 속 정다래와 실물이 너무 달랐던 것이다.
 
광희의 발언 이후 정다래의 SNS 역시 방문자의 수가 대폭 증가 중이다. 네티즌들은 SNS 속 그의 사진들을 보며 ‘충분히 매력있고 예쁜 분이다’고 그의 미모에 감탄을 이어나가고 있어 정다래의 향후 활동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영 선수 시절에도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정다래는 SBS ‘더 레이서’ 출연 등으로 방송활동에도 종종 참여하였으나 22일 ‘라디오스타’만큼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처음. 이에 따라 정다래가 앞으로도 방송 출연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되고 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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