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친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이 ‘팬은 밥줄’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포스트잇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자신이 세븐틴의 팬이라고 밝힌 트위터리안은 “내가 지금 너무 빡쳐서 팬싸지 찾아서 인증한다”고 하며 자신이 팬 활동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이 세븐틴에서 보냈다고 밝힌 포스트잇의 사진이 있었다.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냐”는 팬의 질문에 “밥줄♡”이라고 덧쓰인 답이 있었고 이를 본 팬은 너무 화가나서 팬 활동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팬사인회에 간 자신에게 세븐틴의 한 멤버가 “그만와요 누나. 누나 때문에 다른 팬들이 못오잖아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멤버들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내용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자신도 당했다’는 추가 목격자가 늘어나며 세븐틴이 팬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22일, 자신이 세븐틴의 팬이라고 밝힌 트위터리안은 “내가 지금 너무 빡쳐서 팬싸지 찾아서 인증한다”고 하며 자신이 팬 활동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이 세븐틴에서 보냈다고 밝힌 포스트잇의 사진이 있었다.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냐”는 팬의 질문에 “밥줄♡”이라고 덧쓰인 답이 있었고 이를 본 팬은 너무 화가나서 팬 활동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팬사인회에 간 자신에게 세븐틴의 한 멤버가 “그만와요 누나. 누나 때문에 다른 팬들이 못오잖아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멤버들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내용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자신도 당했다’는 추가 목격자가 늘어나며 세븐틴이 팬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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