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세월호가 인양이 진행됨에 따라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당시 세월호 참사로 이준석 선장은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은 참사 이후 도피·잠적했고, 결국 숨진 채로 발견됐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돼 대중들에게 “혹시 살아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만을 불러일으킬 뿐이었다.
유병언은 종교인이자 기업인, 발명가, 사진작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구원파로 알려진 종교 단체의 지도자이자 세모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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