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과장’ 준호와 박영규의 회사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KBS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의 활약으로 서율(준호 분)의 회사가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박현도(박영규 분)를 찾아간 서율은 씩씩거리며 사무실에 들어갔다.
이를 본 현도는 “앉아”라고 서율을 달랬다.
이어 그는 “좀 전에 이야기 들었어”라고 그를 타일렀다.
흥분한 서율은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걸 다 끼워 맞춰서 감사 직전이었습니다”라며 “이제부터 검찰 뿐 아니라 금융감독원 국세청까지 치고 들어올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도는 “일단 대비부터 하지 곧 들이닥칠테니”라고 차분하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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