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특별한 인물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미수습자 故 조은화 학생의 어머니인 이금희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평소 팽목항에서 생활했다고 말하며 인양 모습이 현재 잘 보이진 않는다고 했다.
또한 딸이 있는 깜깜한 바다를 보는게 쉽지 않다는 솔직한 말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심정 많이 힘들다는 말도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금희는 공정 문제, 날씨 문제 등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했다. 공정과 날씨 모두 괜찮아야 세월호 본인양이 성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월호 인양 작업을 보면서 저게 올라와야 내 딸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금희는 9명 모두 가족들에게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말을 울먹이며 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는 미수습자 故 조은화 학생의 어머니인 이금희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평소 팽목항에서 생활했다고 말하며 인양 모습이 현재 잘 보이진 않는다고 했다.
또한 딸이 있는 깜깜한 바다를 보는게 쉽지 않다는 솔직한 말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심정 많이 힘들다는 말도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금희는 공정 문제, 날씨 문제 등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했다. 공정과 날씨 모두 괜찮아야 세월호 본인양이 성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월호 인양 작업을 보면서 저게 올라와야 내 딸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금희는 9명 모두 가족들에게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말을 울먹이며 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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