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언양식 바싹 불고기 맛집으로 울산의 ‘기와집’이 선정됐다.
이전 ‘수요미식회’에서는 불고기를 주제로 홍진호와 가수 가희와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 불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언양식 바싹 불고기집인 ‘기와집’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해 있으며 1986년부터 약 30년째 영업중이다. 대표메뉴로 한우 암소로 만든 언양식 불고기와 한우 우둔살로 만든 육회가 있다.
이현우는 “기와집 들어가는 입구의 조경이 아름답다. 꽃과 소나무와 돌들 배치가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썼다. 지붕을 받치는 나무인 서까래가 잘 보존된 기와집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헌 편집장은 “광양불고기는 뜨거운 화로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해서 지쳤는데 이곳은 완전히 구워진 상태로 나와서 바로 드셔도 된다고 하니 구원받은 느낌이었다. 한 입 먹었는데 맛이 끝내줬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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