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온 정다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70이 훌쩍 넘는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흡사 모델과 같은 분위기를 발산한 정다혜는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보이시, 페미닌, 걸리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정다혜는 이 날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것들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려 10년간 이어진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 15 종영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마치 ‘인생 앨범’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정다혜는 “실제로 출연 중에 결혼을 했다 임신하고 출산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라며 “‘영애씨’는 마치 영채라는 캐릭터와 정다혜의 컬래버레이션 같다 영채는 또 다른 나다”라고 말했다.
정다혜는 ‘영애씨’ 출연 당시 실제 임신과 출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해당 시즌이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어떤 여배우가 만삭의 모습을 공개하고 싶겠나 제작진도 마지막에는 함께 이름을 올리는 게 좋지 않겠냐고 설득하니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물일곱의 이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자 다들 속도위반을 의심했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 가장 달라진 것에 대해 묻자 정다혜는 “많이 달라졌다 우주가 변했다”라며 “아이들이 믿을 건 저 엄마밖에 없지 않나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우주가 어느새 나는 달로 바뀌었고 우리 아이들이 지구가 됐다”라는 말로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정다혜는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석규처럼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진경-서이숙 같은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는 분들. 그분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다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bnt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70이 훌쩍 넘는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흡사 모델과 같은 분위기를 발산한 정다혜는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보이시, 페미닌, 걸리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정다혜는 이 날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것들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려 10년간 이어진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 15 종영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마치 ‘인생 앨범’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정다혜는 “실제로 출연 중에 결혼을 했다 임신하고 출산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라며 “‘영애씨’는 마치 영채라는 캐릭터와 정다혜의 컬래버레이션 같다 영채는 또 다른 나다”라고 말했다.
정다혜는 ‘영애씨’ 출연 당시 실제 임신과 출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해당 시즌이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어떤 여배우가 만삭의 모습을 공개하고 싶겠나 제작진도 마지막에는 함께 이름을 올리는 게 좋지 않겠냐고 설득하니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물일곱의 이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자 다들 속도위반을 의심했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결혼 후 가장 달라진 것에 대해 묻자 정다혜는 “많이 달라졌다 우주가 변했다”라며 “아이들이 믿을 건 저 엄마밖에 없지 않나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우주가 어느새 나는 달로 바뀌었고 우리 아이들이 지구가 됐다”라는 말로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정다혜는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석규처럼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진경-서이숙 같은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는 분들. 그분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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