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음악감독 모그가 ‘밀정’으로 음악상의 영애를 안았다.
22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밀정’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모그 감독이 지난 21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 AFA)에서 음악상을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밀정’ 음악상 수상 장면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에스팀 소속 모그 감독은 ‘밀정’뿐만 아니라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동주’로도 음악상을 수상했던 바다. 또 지난 11월, ‘36회 한국 영화 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영화 ‘밀정’으로 음악상을 수상해 믿고 듣는 음악감독 반열에 오르며 대중들의 기대를 높였다.
아시아 필름 어워드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15개 트로피를 두고 12개 국가 34편의 영화들이 경합을 벌였다.
한편, 모그 감독은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단편영화 프로젝트에서 뮤직 슈퍼바이저로서 진가를 발휘했다.
22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밀정’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모그 감독이 지난 21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 AFA)에서 음악상을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에스팀 소속 모그 감독은 ‘밀정’뿐만 아니라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동주’로도 음악상을 수상했던 바다. 또 지난 11월, ‘36회 한국 영화 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영화 ‘밀정’으로 음악상을 수상해 믿고 듣는 음악감독 반열에 오르며 대중들의 기대를 높였다.
아시아 필름 어워드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15개 트로피를 두고 12개 국가 34편의 영화들이 경합을 벌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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