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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윤시윤과 낮술하며 친해져 옆집 오빠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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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봄날의 벚꽃이 흩날리는 기분을 쥐어주는 배우 조수향.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녀 안의 무궁무진한 열정과 도전의식이 샘솟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는 갈증을 배역으로 풀어나가며 아직도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다는 그녀는 컨셉에 맞는 무드를 뽑아내면서 자신의 모습과 감춰져 있던 매력을 녹아냈다. 
 
 
조수향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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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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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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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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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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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 예고에 진학하면서 마주한 연기에 대해 수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연기 시작에 대해 “연기에 대한 큰 뜻이 있었기 보다는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새로운 것들을 찾는 과정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다 좋은 선생님도 만나고 연극도 하고 되면서 스스로 치유하고 배워나갔다”며 연기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음 전했다.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녀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뿌듯함과 함께 고된 촬영이었음 덧붙였다.
 
촬영 당시에 “선수들의 훈련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 리듬체조가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했다.
 
자신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는 자기 반성을 보이는 조수향은 차기작에서도 몸을 쓰고 도전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때 미숙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컨트롤하며 완벽히 배역을 소화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많은 청춘들의 공감으로 가득 찼던 MBC ‘생동성 연애’에 대해서는 고시생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돋보였다. 고시생의 마음과 행동을 녹여내기 위해 지인들에게 물어보고나 직접 정보를 찾으며 배역에 그 경험을 녹여내고자 했다.
 
또한 상대배우인 윤시윤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처음 리딩할 때부터 시윤 오빠가 장난 잘치고 사교성도 좋아서 그런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한 옆집 오빠같은 느낌이었다 리딩 후에 낮에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다 이야기도 친근하게 주고받고 나누다 보니까 같이 연기하면서 크게 어렵거나 한 부분은 없었다”며 첫 만남에서부터 완벽한 파트너였음을 전했다.
 
좋은 에너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배우 조수향. 아직 그녀가 대중에게 보여준 그녀의 매력은 1%에 불과한 듯하다 더 깊고 넓은 배우 조수향의 연기 변신이 앞으로 어떤 역할로 자신을 녹여낼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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