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목을 졸라 잠깐 동안 의식을 잃게 하는 이른바 ‘초킹 게임’이 인도네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모 뉴스는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초킹 게임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했다.
토모 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은 심장을 엄청난 힘으로 압박해 급작스럽게 기절시킨 다음 이 모습을 SNS에 올리고 있다.
해당 게임은 스스로 목을 조르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영상을 올리는 ‘초킹 게임(choking game)’으로 기도를 압박해 뇌의 산소 공급을 막다가 다시 이완시키면 일시적인 마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킹 게임에 대해 토모 뉴스는 "이 게임은 뇌에 산소 공급을 차단해 자칫하면 뇌에 손상을 주거나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위험성을 알렸다.
한편, 지난 2016년 영국 버밍엄 시에 사는 소년 카넬 호튼이 친구들과 초킹 게임을 하던 중 깨어나지 못해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바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모 뉴스는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초킹 게임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했다.
토모 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은 심장을 엄청난 힘으로 압박해 급작스럽게 기절시킨 다음 이 모습을 SNS에 올리고 있다.
해당 게임은 스스로 목을 조르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영상을 올리는 ‘초킹 게임(choking game)’으로 기도를 압박해 뇌의 산소 공급을 막다가 다시 이완시키면 일시적인 마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킹 게임에 대해 토모 뉴스는 "이 게임은 뇌에 산소 공급을 차단해 자칫하면 뇌에 손상을 주거나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위험성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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