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휴게실에 침대까지 제공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휴게실에 침대가 제공되는 등 검찰의 과한 의전을 보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피의자들의 사례에 따르면 침대까지 제공되는 등의 의전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검찰 측은 박 전 대통령의 보호를 위해 서울중앙지검 근처를 통제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3~4시간 마다 브리핑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망신주기식’ 조사로 비난을 받았던 검찰이 이를 의식해 과한 의전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으러 가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휴게실에 침대가 제공되는 등 검찰의 과한 의전을 보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피의자들의 사례에 따르면 침대까지 제공되는 등의 의전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검찰 측은 박 전 대통령의 보호를 위해 서울중앙지검 근처를 통제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3~4시간 마다 브리핑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망신주기식’ 조사로 비난을 받았던 검찰이 이를 의식해 과한 의전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으러 가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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