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촬영 현장 속 남성들이 단결(?)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모 카페에서 연우진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성 출연진과 제작진이 단결해 분노했던 에피소드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박혜수가 차 안에서 과자를 먹고 흘리는 장면에서 남자 스텝들이 크게 분노했다고 했다. 남성들의 경우엔 차의 청결에 예민한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 역시 이러한 분노에 공감한 이후 대사가 정말 잘 외워졌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해당 장면 촬영 중 애드리브도 정말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극중 연우진이 연기한 은환기가 선보인 질타에 박혜수(채로운 역)가 다소 감정이 상하자 그것을 풀어주는 과정 역시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러한 장면이 실제 연인들의 다툼과 화해를 선보이는 장면이어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하지 않았을까 예상했다.
한편, 연우진은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환기 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모 카페에서 연우진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성 출연진과 제작진이 단결해 분노했던 에피소드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박혜수가 차 안에서 과자를 먹고 흘리는 장면에서 남자 스텝들이 크게 분노했다고 했다. 남성들의 경우엔 차의 청결에 예민한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 역시 이러한 분노에 공감한 이후 대사가 정말 잘 외워졌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해당 장면 촬영 중 애드리브도 정말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극중 연우진이 연기한 은환기가 선보인 질타에 박혜수(채로운 역)가 다소 감정이 상하자 그것을 풀어주는 과정 역시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러한 장면이 실제 연인들의 다툼과 화해를 선보이는 장면이어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하지 않았을까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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