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배우 이원근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6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서 북한 어부 류승범(남철우 역)에게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는 국가정보원 요원 ‘오진우’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이원근이 지난 4일 포르투갈에서 폐막한 제37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가 출연한 ‘그물’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이원근은 “안녕하세요. 이원근입니다. 오늘 아침에 수상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에게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격려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원근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꽃미남 파출소장 ‘홍소장’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서 북한 어부 류승범(남철우 역)에게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는 국가정보원 요원 ‘오진우’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이원근이 지난 4일 포르투갈에서 폐막한 제37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가 출연한 ‘그물’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이원근은 “안녕하세요. 이원근입니다. 오늘 아침에 수상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에게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격려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