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프로 듀스 101 시즌2’ 측이 출연진 차별 논란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제도적 방안이라고 해명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21일 톱스타뉴스에 “출연 인원이 많아 주로 그룹별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연습생끼리 서로 배려해가며 건강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청자들이 우려할만한 부분 없이 순조롭게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며 단체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프로듀스 101’는 출연진들이 순위별로 정해진 그룹에 따라 화장실을 가고 식사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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