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소영이 윤상현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 된 KBS2 ‘완벽한 아내’에서는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남편 구정희(윤상현 분)에게 심재복(고소영 분)이 진심 어린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재복(고소영 분)은 “당신에게 음악은 전부였잖아 그런 곳에서 일 하는 거 당신 영혼 파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 아이들 앞에서 언제나 떳떳한 아빠였으면 좋겠어”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구정희(윤상현 분)는 “당신 알고 있었어? 강봉구가 모를거라고 했었는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이혼을 결심한 심재복(고소영 분)이 구정희(윤상현 분)을 향한 연민이 과연 두 사람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20일 방송 된 KBS2 ‘완벽한 아내’에서는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남편 구정희(윤상현 분)에게 심재복(고소영 분)이 진심 어린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재복(고소영 분)은 “당신에게 음악은 전부였잖아 그런 곳에서 일 하는 거 당신 영혼 파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 아이들 앞에서 언제나 떳떳한 아빠였으면 좋겠어”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구정희(윤상현 분)는 “당신 알고 있었어? 강봉구가 모를거라고 했었는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이혼을 결심한 심재복(고소영 분)이 구정희(윤상현 분)을 향한 연민이 과연 두 사람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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