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자신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 하는 명세빈에 박정철이 서운함을 내비쳤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박정철 회사로 찾아간 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철은 “누나한테 월가 사람 소개 받았다면서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명세빈은 “네 제가 부탁했어요. 알아볼게 있어서요”라고 답했다.
박정철은 “뭘 하든 위험한 일은 하지말아요. 그런건 내가 할테니까”라며 든든한 모습을 나타냈지만 명세빈은 “지금까지 충분히 그렇게 해줬잖아요.
이젠 더이상 안되겠어요”라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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