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월요일인 오늘(20일)은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春分)이다.
우리 선조들은 춘분 24절기의 넷째 절기로 춘분을 즈음해 농가에서는 농사의 시작인 애벌 갈이(논밭을 첫 번째 가는 일)를 잘해야만 한 해 동안 걱정 없이 넉넉하게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또 춘분 때 날씨를 보아 그해 농사의 풍흉, 가뭄과 홍수를 점치기도 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엔딩’ 음원도 역주행을 시작했다. 음원사이트 기준으로 현재24위 까지 올라가며 점점 봄이 오고있음을 실감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