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왠만한 성인보다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아기가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엄마 필리파 래빗츠(Philippa Rabbitts)와 아빠 매튜(Matthew)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벨라 콜(Bella Cole)을 소개했다.
생후 8개월 된 아기 벨라는 엄마와 함께 외출 시마다 엄청난 머리숱 때문에 주변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벨라의 머리숱은 성인의 머리숱 만큼이나 많다.
필리파는 “사람들은 벨라를 볼때마다 아기가 가발을 쓴 것이냐고 물어본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하느라 길을 가면서 5번 정도 멈춰 선적도 있다”고 전했다.
베라를 머리 감기고 말리고 나서는 머리를 꼭 묶어준다는 필리파는 “다행히 아기가 머리 손질을 좋아한다. 머리를 만져주면 방긋 웃어보이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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