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임슬옹과 자이언트 핑크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피어났다.
20일 밤 8시 방송하는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준하와 정진운-루나-차오루-허영지-박보람-자이언트 핑크가 서해의 진주 전라북도 부안에서 양대 밥도둑 반건조 생선과 곰소항 젓갈 밥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 된 촬영 현장에서는 ‘식식한 소녀들’에 전무후무한 특별 게스트 임슬옹의 등장으로 이상형 올림픽이 치러졌다.
단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압박에 임슬옹은 난처함을 표했지만 선택의 순간 당당하게 자이언트 핑크에게 “같이 바지락 캘래”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의 선택을 받은 자이언트 핑크는 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눈물이 날 뻔 했다”면서도 “다른 소녀들보다 내가 실물이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식식한 소녀들’ 9화는 20일 밤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20일 밤 8시 방송하는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준하와 정진운-루나-차오루-허영지-박보람-자이언트 핑크가 서해의 진주 전라북도 부안에서 양대 밥도둑 반건조 생선과 곰소항 젓갈 밥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 된 촬영 현장에서는 ‘식식한 소녀들’에 전무후무한 특별 게스트 임슬옹의 등장으로 이상형 올림픽이 치러졌다.
단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압박에 임슬옹은 난처함을 표했지만 선택의 순간 당당하게 자이언트 핑크에게 “같이 바지락 캘래”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의 선택을 받은 자이언트 핑크는 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눈물이 날 뻔 했다”면서도 “다른 소녀들보다 내가 실물이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0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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