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팝스타6’에서 김윤희가 TOP8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19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K팝스타’ 방송에서는 TOP8 생방송 진출자 결정전에서 김윤희가 합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6’ 방송에서 석지수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곡한 뒤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려 했으나 이내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쏟아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양현석은 “개인적으로는 공감가지만, 중요한 무대에서 자기 감성에 취했다. 객관적으로는 플러스 요인은 아니다. 안타깝다”고 평했다.
이에 맞선 김윤희는 제이의 ‘어제처럼’을 선곡했다. 김윤희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호평을 끌어냈다. 이후 김윤희는 세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TOP8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석지수는 탈락 후보로 등극했다.
한편 SBS 프로그램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9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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