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대세돌 세븐틴은 ‘아주 NICE’ 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에는 월드스타 비(RAIN), 데뷔3년 만에 글로벌 대세돌 갓세븐 (GOT7), 시크함속 칼군무로 여심을 흔드는 완벽 퍼포먼스 그룹 세븐틴 (SEVENTEEN), 가수 세븐(SE7EN), 티아라(T-ARA), 데이식스(DAY6), 블랑세븐(BLANC7), 아포스(AFOS)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븐틴 (SEVENTEEN)은 ‘붐붐’을 첫 곡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파란색 자켓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대세를 입증하듯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일부 팬들은 세븐틴 (SEVENTEEN)을 가까이 보기위해 난간에 매달리기도 하고 망원경을 꺼내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첫 곡을 마친 세븐틴은 “같이 호응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면서 “여러분들과 만나기 위해 서둘러서왔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 ‘빠른걸음’ ,‘아주 NICE’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며 봄을 여름으로 바꿔놓았다. 두곡을 마친 세븐틴 (SEVENTEEN)은 “덕분에 저희가 너무 즐겁게 공연하고있다” 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곡 ‘만세‘를 끝으로 무대를 마친다”고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이어 마지막곡 ‘만세’ 무대에서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함성으로 표현해 엄청난 반응을 끌어냈다. 대세돌 세븐틴 (SEVENTEEN)의 무대는 아주 뜨거웠고 무대매너 또한 ‘아주 NICE’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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