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이 컴퓨터가 오류난 원인을 정준하로 지목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의 ‘가서 지뢰찾기나 하세요’라는 도발에 진짜로 멤버들은 PC방을 찾았다.
이날 회원가입 도중 인터넷 접속 오류가 난 정준하는 당황해 “어 이거 어떻게 된거야 이 페이지를 표시할수없데”라고 소리쳤다.
유일하게 컴퓨터에 능숙한 양세형은 “확인해볼게요”라며 이내 “아까 한 거 처음부터 그대로 다시 하세요”라고 나무랐다.
이어 그는 “왜냐하면 형이 컴퓨터를 답답하게 만들었어요”라는 억측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특유의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그게 말이 되냐”라고 발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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