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낯선 PC방에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의 ‘가서 지뢰찾기나 하세요’라는 도발에 진짜로 멤버들은 PC방을 찾았다.
이날 하하는 “우리가 인터넷 검색이나 하지 뭐를 해 여기서”투덜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그는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선생님 여기 좀 연결해주세요”라고 주인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선불이라서 무인기계가 마련돼있다”라는 답이 돌아왔고 하하는 “아 여기에 지폐를 넣고 하는건가요?”라며 오락기 시절을 떠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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