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에서 정승환이 곽진언의 회사 뮤직팜 타도를 외쳐 큰 웃음을 줬다.
18일(오늘)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에서는 현재 진행형 전설 ‘윤종신’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첫 순서로 지목당한 정승환에 문희준은 “누구와 맞붙고 싶은가 ‘너 나와’라고 지목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승환은 “사실 오늘 제가 나온 이유는 ‘뮤직팜(곽진언 소속회사) 타도’이다”라며 “안테나 뮤직의 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곽진언에게 공손히 “너 라고 해도 될까요?”라고 양해를 구하고선 “너 나와!”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줬다.
그는 “진정한 발라드는 안테나에서 나온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문희준은“티비를 보던 이적시 김동률씨가 놀랐다 지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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