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박형식이 박보영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안민혁(박형식 분)이 도봉순(박보영 분)과의 훈련 중 묘한 기류를 느끼며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민혁(박형식 분)은 도봉순(박보영 분)과의 훈련 중 장난을 치다가 넘어져 도봉순(박보영 분)의 위에 올라타게 된다. 이에 서로 묘한 기류를 느끼며 어색해하는 찰나, 안민혁(박형식 분)은 “아무도 모르게 하자, 우리”라며 마음을 표현한다.
이에 도봉순(박보영 분)이 “뭘 하냐”고 묻자 민망한 듯 “아무도 모르게 하자고, 우리”라며 재차 말했고, 도봉순(박보영 분)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우리가 뭘 하냐”며 묻자 “이렇게 훈련하는 것”이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안민혁(박형식 분)과 도봉순(박보영 분)이 알까기를 통해 훈련을 하며 힘 조절 하는 법을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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