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박소현이 자신을 걱정하는 사연을 읽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박소현이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져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연에 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취자가 “누나, 아픈 건 이제 괜찮아요? 쉬는 동안 얼마나 아프셨냐”는 질문에 박소현은 말없이 “아파서 너무 아파서”라는 가사가 나오는 이기찬의 ‘감기’를 틀어주는 센스를 보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소현은 “너무 아팠다.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아파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나아진 상태를 설명해 청취자들의 안심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반전매력을 뽐내 연애하라는 청취자의 말에 한탄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박소현이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져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연에 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취자가 “누나, 아픈 건 이제 괜찮아요? 쉬는 동안 얼마나 아프셨냐”는 질문에 박소현은 말없이 “아파서 너무 아파서”라는 가사가 나오는 이기찬의 ‘감기’를 틀어주는 센스를 보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소현은 “너무 아팠다.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아파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나아진 상태를 설명해 청취자들의 안심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반전매력을 뽐내 연애하라는 청취자의 말에 한탄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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