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드물기는 하나 여성들이 군인, 형사로 출연 혹은 그것을 컨셉으로 하는 영상과 노래들은 생각보다 꽤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발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해당 직업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여준다.
최근 이런 현상의 극대화를 이뤄낸 배우들이 있다.
중위 김지원, 베테랑 형사님들 김혜수와 이보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맡았던 역할은 무엇이었고 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윤 중위님은 등장 그 순간부터 제 마음에 탕탕 박히셨지 말입니다, 배우 김지원’
SBS ‘상속자들’의 유라헬 역을 맡은 이후 김지원은 마냥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KBS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이 뜨자마자 그의 이미지는 단번에 바뀌었다.
드라마 속 김지원은 육군 중위 역을 맡아 누구보다 자신감넘치고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매력지수가 상승하는 윤 중위의 모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에게 홀려들어갔다. 실제로 드라마 방영 이후 여군 지원자의 수가 훨씬 증가했다고 전해진 바 있었다.
김지원은 최근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 출연을 결정짓고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를 계획 중이다.
‘역대급 카리스마로 범인과 나를 동시에 휘어 잡아버렸네, 배우 김혜수’
본래 그는 남배우들에게도 뒤지지않는 ‘멋짐’으로 유명했다. 그리고김혜수는 tvN ‘시그널’ 이후에는 완전히 ‘카리스마 배우’의 타이틀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었다.
김혜수가 연기한 ‘차수현’ 경위는 15년의 경력으로 범인 검거에 앞장서는 모습 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TV 앞 시청자들을 차수현 ‘덕후’로 만들었다. 또 그의 활약 덕에 재조명된 경찰직에 근무 중인 여성들은 그들을 마냥 나약하게 표현하지 않은 김혜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현재 잠시 작품 활동에 휴식기를 가지며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경위님 저는 사진 한 장으로 당신께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배우 이보영’
2013년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국선 변호사 장혜성 역을 통해 자신의 똑 부러지고 쉽게 기죽지 않는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귓속말’에선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을 연기하는 이보영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잡법들을 취급하며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가 익숙해진 형사를 연기해 자신의 강인함을 더욱 어필할 예정이다.
이보영의 지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귓속말’ 3월 27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여자의 힘, 여자의 능력을 뽐내며 현실 속 유리천장을 깨는 데 용기를 불어넣어준 그녀들이 앞으로는 어떤 연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 지 기대된다.
드물기는 하나 여성들이 군인, 형사로 출연 혹은 그것을 컨셉으로 하는 영상과 노래들은 생각보다 꽤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발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해당 직업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여준다.
최근 이런 현상의 극대화를 이뤄낸 배우들이 있다.
중위 김지원, 베테랑 형사님들 김혜수와 이보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맡았던 역할은 무엇이었고 그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윤 중위님은 등장 그 순간부터 제 마음에 탕탕 박히셨지 말입니다, 배우 김지원’
SBS ‘상속자들’의 유라헬 역을 맡은 이후 김지원은 마냥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KBS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이 뜨자마자 그의 이미지는 단번에 바뀌었다.
드라마 속 김지원은 육군 중위 역을 맡아 누구보다 자신감넘치고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매력지수가 상승하는 윤 중위의 모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에게 홀려들어갔다. 실제로 드라마 방영 이후 여군 지원자의 수가 훨씬 증가했다고 전해진 바 있었다.
김지원은 최근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 출연을 결정짓고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를 계획 중이다.
‘역대급 카리스마로 범인과 나를 동시에 휘어 잡아버렸네, 배우 김혜수’
본래 그는 남배우들에게도 뒤지지않는 ‘멋짐’으로 유명했다. 그리고김혜수는 tvN ‘시그널’ 이후에는 완전히 ‘카리스마 배우’의 타이틀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었다.
김혜수가 연기한 ‘차수현’ 경위는 15년의 경력으로 범인 검거에 앞장서는 모습 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TV 앞 시청자들을 차수현 ‘덕후’로 만들었다. 또 그의 활약 덕에 재조명된 경찰직에 근무 중인 여성들은 그들을 마냥 나약하게 표현하지 않은 김혜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현재 잠시 작품 활동에 휴식기를 가지며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경위님 저는 사진 한 장으로 당신께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배우 이보영’
2013년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국선 변호사 장혜성 역을 통해 자신의 똑 부러지고 쉽게 기죽지 않는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귓속말’에선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을 연기하는 이보영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잡법들을 취급하며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가 익숙해진 형사를 연기해 자신의 강인함을 더욱 어필할 예정이다.
이보영의 지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귓속말’ 3월 27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여자의 힘, 여자의 능력을 뽐내며 현실 속 유리천장을 깨는 데 용기를 불어넣어준 그녀들이 앞으로는 어떤 연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 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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