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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NS] 백아연,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 소감 “청심환먹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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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백아연이 ‘정오의 희망곡’의 스페셜 DJ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오의희망곡 스페셜DJ 했어요!!!#연디 어땠나어땠나 너무 떨려서 청심환먹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왕왕 재밌었어요!!!!!!!! 첫 단독 디제이를 정희에서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새로운 앨범으로 또 만나요오!!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아연 / 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 / 백아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백아연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며, 양손으로 쪼꼬미 하트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앨범으로 또 만나요오!!”라고 덧붙여 새 앨범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DJ로도 짱짱”, “새 앨범 벌써 기대돼요”, “나중에 라디오 고정 하나 하셔도 될 듯한 실력입니당”, “처음인데 너무 잘하셔서 깜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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