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모든 스타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그 매력들은 흔히 말하는 ‘입덕 포인트’가 된다.
그 중 엉뚱함을 발산하여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는 스타들이 있다.
‘아이오아이(I.O.I) 김소혜, 에이프릴(April) 윤채경, 우주소녀(WJSN) 성소’
1. 아이오아이(I.O.I) 김소혜
‘안녕하세요. 펭귄나라에서 온 김소혜에요. 앙~’
아이오아이(I.O.I)의 김소혜는 특이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뽐내 많은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프로듀스 101’ 자기소개 영상에서 상어옷을 입고 펭귄 춤을 추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김소혜는 동물 중에서 펭귄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펭귄인형을 200여개 넘게 소유하고 있다고 하며 펭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혜는 아이오아이(I.O.I) 해체 이후 SBS 게임쇼 ‘유희낙락’과 EBS ‘한입 토익’ 등에 출연하며 가수 이외의 영역까지 활동을 넓히고 있다.
2. 에이프릴(April) 윤채경
‘안녕하세요. 봄의 나라에서 온 반짝반짝 빛나는 윤채경이에요’
에이프릴(April)의 윤채경은 김소혜와 함께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빚채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탔다.
윤채경은 JTBC ‘헬로 아이비아이’를 통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해외여행이 처음인 아이비아이(I.B.I) 멤버들에게 “비행기 탈 때는 무조건 신발을 벗어야 하고, 기내식은 준비된 조리실에서 직접 만들어야 한다”, “화장실은 뻥 뚫려있어 조심해야 한다” 등 장난 가득한 팁을 전달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채경이 속한 에이프릴(April)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을 통해 조만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3. 우주소녀(WJSN) 성소
‘안녕하세요. 우주에서 온 바비인형 성소입니다’
우주소녀(WJSN)의 성소 2016년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리듬체조로 깜짝 놀랄만한 유연함을 보이며 인지도를 높였다.
성소는 인형같은 외모만큼이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순수소녀로, 엉뚱하면서도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소는 같은 그룹의 미기를 “애기 미기”를 두 단어의 앞글자만 따서 부르는가 하면 배달음식이 왔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밥왔어”를 “바보왔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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