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최성 고양시장이 문재인 전 대표의 국가주도 치매환자 책임제에 동의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2017 대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최성 고양시장에게 질문 주도자로서 국가주도 치매한자 책임제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정책은 문재인 본인이 대선후보로서 발표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이 정책에 대해 최성은 무척 반겼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치매를 겪다가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큰 슬픔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에서 완전히 주도하게 되면 각 지역 특성에 맞지 않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역단체장과 지역의 사회복지사 주도로 국가 주도의 치매환자, 5대암 환자 책임제가 있어야 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들을 모시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17일 방송된 TV조선 ‘2017 대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최성 고양시장에게 질문 주도자로서 국가주도 치매한자 책임제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정책은 문재인 본인이 대선후보로서 발표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이 정책에 대해 최성은 무척 반겼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치매를 겪다가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큰 슬픔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에서 완전히 주도하게 되면 각 지역 특성에 맞지 않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역단체장과 지역의 사회복지사 주도로 국가 주도의 치매환자, 5대암 환자 책임제가 있어야 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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