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범수 가족이 ‘가족 메디컬 시트콤’ 뺨치는 병원놀이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4회는 ‘따뜻한 말 한마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요절복통 병원놀이를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이범수는 아토피 피부염 징조가 보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소을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병원놀이를 준비했다. 이에 막내 다을이 환자, 이범수와 소을이 각각 의사 역할을 맡아 ‘소다 클리닉’을 오픈 했다.
이범수는 병원놀이 중 때아닌 배우본능을 끄집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범수는 손가락이 아파서 ‘소다 클리닉’에 내원했다는 다을을 들것으로 실어 나르는가 하면 급기야 “제세동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며 다급한 표정으로 심장마사지를 감행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범수의 거듭된 과잉진료에 발끈한 다을이 급기야 폭풍 눈물을 쏟으며 진료를 거부하자, 백의의 천사 ‘소이팅게일’로 변신한 소을이 노련하게 사태를 수습하며 아빠 이범수에 굴욕을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4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4회는 ‘따뜻한 말 한마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요절복통 병원놀이를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이범수는 아토피 피부염 징조가 보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소을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병원놀이를 준비했다. 이에 막내 다을이 환자, 이범수와 소을이 각각 의사 역할을 맡아 ‘소다 클리닉’을 오픈 했다.
이범수는 병원놀이 중 때아닌 배우본능을 끄집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범수는 손가락이 아파서 ‘소다 클리닉’에 내원했다는 다을을 들것으로 실어 나르는가 하면 급기야 “제세동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며 다급한 표정으로 심장마사지를 감행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범수의 거듭된 과잉진료에 발끈한 다을이 급기야 폭풍 눈물을 쏟으며 진료를 거부하자, 백의의 천사 ‘소이팅게일’로 변신한 소을이 노련하게 사태를 수습하며 아빠 이범수에 굴욕을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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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