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나홍진의 존재감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17일 나홍진은 우범곤 사건을 영화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가 과거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존재감도 주목 받고 있다.
작년 11월 25일 나홍진 감독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청룡영화제’에 쿠니무라 준, 곽도원과 함께 참석했다. 그해 영화 ‘곡성’으로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 레드카펫에서 나홍진 감독을 포함한 세 사람은 미친 존재감에 대해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런 나홍진 감독은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을 영화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한 매체와 전화연결에서 그는 “2년 전 작가와 계약만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경남 의령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이다. 이 당시 우범곤 순경은 살해한 사람은 62명. 부상자만도 34명에 달하는 끔찍한 총기사고를 저지른 뒤 수류탄 2발을 터뜨려 자폭했다.
17일 나홍진은 우범곤 사건을 영화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가 과거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존재감도 주목 받고 있다.
작년 11월 25일 나홍진 감독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청룡영화제’에 쿠니무라 준, 곽도원과 함께 참석했다. 그해 영화 ‘곡성’으로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 레드카펫에서 나홍진 감독을 포함한 세 사람은 미친 존재감에 대해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런 나홍진 감독은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을 영화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한 매체와 전화연결에서 그는 “2년 전 작가와 계약만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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