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KNK)이 12시간 브이 라이브 연속 방송에 도전한다.
크나큰(KNK)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18일 오전 6시까지 네이버의 라이브 동영상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V LIVE) 크나큰(KNK) 채널을 통해 ‘지금 크나큰은? 12시간이 모자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V LIVE 최초로 진행되는 크나큰(KNK)의 12시간 생방송은 실내 캠핑 콘셉트로 멤버들이 직접 준비하는 요리부터 게임, 취침, 기상까지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기획 과정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며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나큰(KNK)은 V LIVE를 통해 데뷔 과정과 활동 모습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토크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히고 있다.
크나큰(KNK)의 소속사인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시간 생방송과 같은 특별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더욱 많은 팬들이 크나큰의 매력을 알아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나큰(KNK)의 크나큰 도전인 V LIVE 12시간 생방송은 오늘 오후 6시부터 네이버 V앱 크나큰(KNK)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