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태어난 지 7개월만에 ‘단발머리’를 뽐내는 아기가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남다른 머리숱으로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렌 쇼(Ellen Show)’까지 출연한 남자 아기 테오(Theo)를 소개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살고 있는 생후 7개월 아기 테오는 이미 엄마 아드리아나(Adriana)의 배 속에서 머리카락이 무성히 자란 채 태어났다.
이후 건강하게 자란 테오는 생후 6주가 지나자 모발의 굵기가점점 더 굵어지더니 성인 남성 못지 않은 풍성한 머리숱을 보였다.
아드리아나는 테오의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속도에 놀라 이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7개월 된 아기의 머리가 벌써 어깨를 가뿐히 넘어섰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완전 사랑스럽다”, “머리숱 부자 진짜 부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했다.
한편, 토크쇼에서 아드리아나는 “테오의 형 브로디(Brody)도 테오만큼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상태로 태어났다”고 말해 우월한 유전자 가족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남다른 머리숱으로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렌 쇼(Ellen Show)’까지 출연한 남자 아기 테오(Theo)를 소개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살고 있는 생후 7개월 아기 테오는 이미 엄마 아드리아나(Adriana)의 배 속에서 머리카락이 무성히 자란 채 태어났다.
이후 건강하게 자란 테오는 생후 6주가 지나자 모발의 굵기가점점 더 굵어지더니 성인 남성 못지 않은 풍성한 머리숱을 보였다.
아드리아나는 테오의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속도에 놀라 이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7개월 된 아기의 머리가 벌써 어깨를 가뿐히 넘어섰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완전 사랑스럽다”, “머리숱 부자 진짜 부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했다.
한편, 토크쇼에서 아드리아나는 “테오의 형 브로디(Brody)도 테오만큼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상태로 태어났다”고 말해 우월한 유전자 가족임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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