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수술 후 입술을 갖게 된 아기는 마침내 천사 같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윗입술에 기형을 지니고 태어난 여자아이 라일리(Riley)의 사연을 소개했다.
라일리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의 한 병원에서 윗입술과 코 아래 피부를 연결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태어났을 때부터 라일리는 구개열(입천장 갈림증)을 앓고 있었다. 자궁에서 윗입술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M’ 모양으로 갈라지는 병이었다.
수술은 7시간 동안 진행됐고 마침내 라일라가 수술실을 나왔다.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엄마 안젤라 존슨(Angela Johnson, 31)은 라일라의 입술을 보고 안도했다.
그녀는 “라일라가 수술실에서 나왔을 때 얼굴이 너무 예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라일라가 자라면서 받을 시선과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늘 걱정했다”며 “지금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아이가 됐기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 라일라는 완전히 건강해져 아주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윗입술에 기형을 지니고 태어난 여자아이 라일리(Riley)의 사연을 소개했다.
라일리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의 한 병원에서 윗입술과 코 아래 피부를 연결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태어났을 때부터 라일리는 구개열(입천장 갈림증)을 앓고 있었다. 자궁에서 윗입술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M’ 모양으로 갈라지는 병이었다.
수술은 7시간 동안 진행됐고 마침내 라일라가 수술실을 나왔다.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엄마 안젤라 존슨(Angela Johnson, 31)은 라일라의 입술을 보고 안도했다.
그녀는 “라일라가 수술실에서 나왔을 때 얼굴이 너무 예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라일라가 자라면서 받을 시선과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늘 걱정했다”며 “지금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아이가 됐기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 라일라는 완전히 건강해져 아주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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