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 주머니’ 이선호가 류효영이 자신의 어머니인 지수원의 딸임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이선호가 지수원에게 류효영의 존재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호는“어머니가 찾던 아이 류효영이냐. 보육원가서 확인하고 왔다. 어머니가 찾는 아이 생일은 바로 류효영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당황한 지수원은 “난 진짜 모르겠다 무슨 말인지”라며 모르쇠 했다.
이에 이선호는 “그 반지 그것도 아니라고 할거냐, 그 반진 류효영 친어머니 반지였다”라고 몰아세웠다.
또 이선호는 “이렇게 아니라고 잡아뗄거면 류효영 보면서 울지 말았어야지 왜그랬냐”라며 다그치기도 했다.
결국 이선호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지수원에“알겠다. 그럼 류효영 아버지께 여쭤보겠다. 아버지는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MBC ‘황금 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