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박정철이 명세빈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가까워지는 박정철, 명세빈 사이를 불안해 했다.
왕빛나는 “명세빈하고 어디까지갈꺼야. 이정도면 충분히 갔잖아. 어떻게 보면 개인 감정으로 몰릴 수 있어”라며 물었다.
이에 박정철은 “개인 감정 맞는데. 내가 그때 말하지 않았나? 날 이용해서 해결하라고 내가 매달렸다고”라며 답했다.
그러자 왕빛나는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아니지?”라며 불안해 했고, 박정철은 “네가 관여할 일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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