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김승수가 깨어나 명세빈을 찾아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김승수가 병원에서 퇴원해 명세빈을 몰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세빈은 “어머니는 아시는거지. 어머니 연락이 안되서 걱정 많이 했어”라며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내가 깨어나는 걸 원치 않은 사람들이 있어. 내가 깨어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명세빈은 “누가 알면 안되는데 왕빛나 말고 또 누가 해칠 사람이 있는거야?”라며 궁금해 했고, 김승수는 “장인어른하고 장모님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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