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생생정보’, 흥부자 남편의 끼 넘치는 생활 조명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특별한 흥부자와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부부와 만났다.
 
특히 남편 측은 남다른 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골프 레슨을 할 때도 반짝이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삿갓을 쓰고 노래를 부르거나 색소폰, 기타까지 치는 모습은 범상치 않은 끼를 증명했다.
 
이러한 흥부자 남편은 어렸을 땐 가수가 꿈이었지만 형편 때문에 그 꿈을 접어야 했다고 했다.
 
하지만 아내의 격려 덕에 노래 대회에서 상을 탄 이후 이 끼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내는 일을 혼자하는 순간이 많아 힘들다고는 했지만 이런 남편을 말리진 않았다.
 
또한 남편은 창녕군의 특산품인 양파를 노래와 끼로 홍보해 창녕 양파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하는 모습에 대해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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