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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정치부 회의’ 임소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확증편향적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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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짜 심리는 무엇일까.
 
16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파면 결정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정치부 회의’ 임소라 반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치부 회의’ 임소라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 회의’ 임소라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한번 옳다고 믿는 것을 절대 굽히지 않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가 원칙주의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확증편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한경 경자용어사전’에 따르면 확증편향이란 선입관을 뒷받침하는 근거만 수용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수집하는 것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현상인데, 정보의 객관성과는 상관없다.
 
이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와 관련해 한 방송에 출연한 황상민 심리학 박사는 “그냥 내가 믿는 것이 맞고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다 나쁜 사람이라고 믿는 것은 상당히 퇴행적 사고방식”이라고 평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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