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16일 오후, 티아라(T-ARA)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의 마지막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MBK측은 “이번 앨범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하였다”며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에 데뷔한 9년차 장수 걸그룹으로 ‘보핍보핍’, ‘롤리폴리’등을 히트시키며 최정상 아이돌 자리메김 하는 듯 했으나 잇따른 왕따설에 휩싸이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16일 오후, 티아라(T-ARA)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의 마지막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MBK측은 “이번 앨범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하였다”며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