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샤이니(SHINee) 키-엑소(EXO) 세훈’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타고난 감각과 센스를 겸비해 대중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
빅뱅(BIGBANG)의 리더로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과 랩 실력으로 아티스트로서 인정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우며 지난 해 독자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을 론칭했다. 당시 그는 “피스마이너스원은 또 다른 내 이름이다”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은 순식간에 완판이 되고 유행이 되면서 이 시대 청춘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 상반기 솔로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샤이니(SHINee) 키.
샤이니(SHINee)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키는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번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키만이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키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인 ‘파수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엑소(EXO) 세훈.
엑소(EXO)에서 랩을 맡고 있는 세훈은 팀 내 막내로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로 소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세훈은 181cm의 큰 키와 현실 남친스러운 패션 센스를 소화하면서 입는 옷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세훈은 지난 7일 미국 보그닷컴에서 선정한 파리 패션위크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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