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고소영이 촬영장 안팎에서 따뜻한 엄마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1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고소영이 극 중 딸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 김보민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건조한 촬영장 공기에 걱정이 됐는지, 김보민의 다리를 확인해보더니 직접 로션을 발라주는 고소영의 모습에서 영락없는 ‘딸바보’가 엿보였다. 고소영은 잠시 짬이 생길 때마다 아역 배우의 머리를 매만져주고, 입술이 트진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고 한다.
관계자는 “고소영이 아이들을 위해 최고가 안 된다면 최선의 선택이라도 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극에 잘 녹여내고 있다. 극 중 남편 정희가 바람을 피우며 강한 멘탈을 흔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재취업을 알아보며 짠한 워킹맘의 현실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며 “앞으로 재복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은희에 맞서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 심재복’으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어디서든 당차고 씩씩한 재복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KBS‘완벽한 아내’ 6회분에서는 재복이 자신의 첫사랑이자 은희의 남편 차경우(신현준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고소영이 극 중 딸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 김보민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건조한 촬영장 공기에 걱정이 됐는지, 김보민의 다리를 확인해보더니 직접 로션을 발라주는 고소영의 모습에서 영락없는 ‘딸바보’가 엿보였다. 고소영은 잠시 짬이 생길 때마다 아역 배우의 머리를 매만져주고, 입술이 트진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고 한다.
관계자는 “고소영이 아이들을 위해 최고가 안 된다면 최선의 선택이라도 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극에 잘 녹여내고 있다. 극 중 남편 정희가 바람을 피우며 강한 멘탈을 흔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재취업을 알아보며 짠한 워킹맘의 현실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며 “앞으로 재복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은희에 맞서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 심재복’으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어디서든 당차고 씩씩한 재복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KBS‘완벽한 아내’ 6회분에서는 재복이 자신의 첫사랑이자 은희의 남편 차경우(신현준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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