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조사한 결과 오늘 16일 개봉한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전체 응답자의 17.0%가 꼽은 것.
뒤를 이어 2위는 ‘프리즌(15.1%)’, 3위는 ‘로건(11.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여성 3명 중 1명(34.8%), 30대 여성 4명 중 1명(25.6%)이 ‘미녀와 야수’에 대한 관람의향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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