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사전제작 드라마 ‘군주’에서 하차한다.
16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황우슬혜가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하차하게 된것이 사실이다”라며 “영화 촬영 스케줄 등 일신상의 이유로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MBC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황우슬혜는 극중 세자(유승호)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군주’ 제작진은 현재 새 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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